마지막 온보딩 날로써 첫번쨰 활동은 노션 몽타주 맞추기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었다.
노션 아바타 생성 사이트를 사용하여 한 사람이 만든 몽타주를 다른 사람들이 맞추는 활동이었다. 저런 사이트도 그때 처음 알기도 하고, 나름 재밌었다.
이후 리서치 과정 인원들은 오전과 오후에 걸처 Slow-paper 활동을 맛봤다. 이는 말 그대로 논문을 느리게, 하지만 다 같이 읽어나가는 활동이다.
살핀 논문의 제목은 "Generative Agents: Interactive Simulacra of Human Behavior"이었다. 리서치 과정다운 활동이었으며, 이전까지는 다소 지루했던 온보딩 과정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
아래는 논문 초록의 일부이며, 이 논문이 어떤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는지에 대한 핵심을 담고 있다.
We instantiate generative agents to populate an interactive sandbox environment inspired by The Sims, where end users can interact with a small town of twenty five agents using natural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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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emonstrate through ablation that the components of our agent architecture--observation, planning, and reflection--each contribute critically to the believability of agent behavior. By fusing large language models with computational, interactive agents, this work introduces architectural and interaction patterns for enabling believable simulations of human behavior.
요약하자면, 위 논문은 실제 사람과 분간이 어려운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LLM 기반으로 구현한 과정을 설명한다.
오늘 맛보기에서는 이 논문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참 흥미로운 주제이고 더 살펴봄직한 논문이라고 생각한다. 충분히 흥미를 돋우는 활동이었다.
더불어 단순히 논문을 각자 읽는 게 아닌, 오후에는 팀 활동으로 퀘스트 수행을 목표에 두고 학생 그룹과 선생 그룹을 나눠서 서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활동을 진행한 점이 돋보였다. 확실히, 아이펠을 선택한 이유를 되새길 수 있는 부분이었다. 참고로 왜 내가 많고 많은 부트캠프 중에 아이펠을 선택했는지는 이후 따로 작성할 계획이다.
마지막 시간으로 세미나가 있었다. "꿈 많은 사람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이수진이 해주신 세미나였다.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라는 세미나 제목답게 기술 블로그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그 시작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는 시간이었다. 안 그래도 글의 중요성, 기록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환기할 수 있어서, 그에 따라 이 글 또한 써내려갈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ps. 모듈마다 회고 설문이 있다. 온보딩 또한 엄연히 하나의 모듈로서 오늘 과정이 끝난 후 회고 설문에 응했다.